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스페인

시우타데야 공원/스페인/바르셀로나

2016.1.19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일찍본후  그 부근에 있는 유명한

스테이크 집을 가려는데 오픈이 1시여서 시우타데야 공원을 본후

가는 걸로 일정을 바꿨다. 바르셀로나 개선문을 거쳐 지나면 공원으로,

1888년 만국박람회장으로 사용됐다.

지금은 시민들의 공원으로 탈바꿈 되었고 동물원과 분수공원

동물박제를 전시하고 있는 동물학 박물관도 있다. 동물원도 있으나

들어가지는 않았다.


아름다운 분수공원이다


뒤가 개선문 가운데가 자전거 도로로 이색적이다

 

개선문

기마경찰이 계속 순찰을 돈다

나중에 볼 수도국 청사

가로등 하나 멋지지 않은 것이 없다.


이게 가로등과 의자


이곳 사람들은 큰개를 기른다는데 정말 큰개만 있고 개들이 사람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사람 같다 ㅎ






아들 딸은 셀카 찍느라..

날씨는 약 15-19도 정도로 약간 더운 느낌이다





멋진 조형물이다



1월에도 꽃이 피어있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

몬타네르가 설계한 동물학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