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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천마산(관리소-깔닥고개-천마산-관리소)

2013.3.31

 

매년 봄되면 가는 천마산 , 토요일에 산을 가는데 어제는 일때문에 못갔다.

아침일찍 차를 끌고 천마산 관리소 방향으로 갔다. 집에서 31분 거리

예전에는 1시간이 넘는 거리인데 고속도로가 뚤려 엄청 빨리간다.

야생화를 많이 볼려면 호평동 방향이나 오남저수지인 팔현리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그냥 간다.

새벽에 눈까지 내린모양이다 정상부근에는 눈이 얕게 쌓여있다.

관리소에서 올라가면 양지꽃과 현호색은 지천인데 아직 열심히

찾아봐야 보일정도이다. 다음주면 만개할듯하다.

정상에서 바위를 타고 내려가면 팔현리 방향, 이곳에 정말 많은데

방향이 틀려 아쉽다.

 

 

돌틈에서 찾아낸  노랑제비꽃

 

 

 82년도 완공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까마귀 바위?

 

 

 

천마산스키장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던데 

 우측 정상

 

 

 

 

 

 

 

 

 

 서리산,축령산

 박새

 

 

 

 다시 하나 찾은 노랑제비꽃

 

 

 

 급히 찍은 다람쥐 오랜잠에 깨어 놀랐는지 황급히 사라졌다

 현오색

 생강나무

 

 흰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