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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광청종주(경기대후문-광교산-백운산-바라산-청계산-양재버스터미널)

2013.3.23 경기대후문-양재화물터미널 9시간

 

8년전 광청종주를 했었다.

여름이었는데 경기대후문에서 지작해 길이 희미해 알바도 하면서

하오고개에서는 톨게이트로 내려가서 다시올라와야 하는데

멀어서 도로 아래 배수구를 지나 하오고개로 올라와 모지로 향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길도 넓고나무계단, 표지판등이 잘되어 있어

알바할 염려는 없고 하오고개는 다리가 있어 그야말로 신작로였다.

백운산에는 군부대시설 옆이라 표지석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데크와 정자등이 설치되어 있엇고 바라산에도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급경사지역은

계단으로 설치되어 있어어 격세지감이었다. 

땅은 질척여서 애를 먹었다

봄꽃을 눈여겨 찾아봤지만 산수유 한그루 만 보고 찾지 못했다.

 

 하오고개 다리

 경기대 정문 좌측으로 사람보이는 곳으로 올라가면된다. 후문에서 걸어와야됨

 

 

 

 이런 계단이 너무 설치했다 싶을 정도로 많다

 

 

8년전 정상표지석 ㅎㅎ

 좌측 머리 백운산

 멀리 희미하게 청계산이 보인다

 

 

 

 

 

8년전 정상모습 표지석만 잇었다

 

 

 

 

 

 

 바라산 정상 데크

 관악산

 뒤로 좌로 망경대 우측 국사봉

 

 

 

 우측 국사봉

 

 

 하오고개

8년전 안내판 요금소까지 우회해서 가야했다. 거의 1시간반정도 ㅎㅎ

나름 암암리에 가는 배수구 이쪽을 통해 도로를 건너고 도로따라 올라가면...(우측 등산회 띠가보인다)

하오고개에서 묘지방향으로 올라가는 길(통행이 잦으니 이렇게 오를수 있도록 설치해놨었다)

 

 

 

 

좌측 멀리 광교산 맨 우측 백운산

 

 

 

 

 

 

 

 

 

 

 

망경대 뒤쪽길은 군부대 아래여서인지 길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 이곳을 지나 우측으로 올라가냐 하는데

잘못하면 알바하기 싶다

 

 

 

 

 

옥녀봉

화물터미널 가는길이 의외로 좋다 여름에 완만하고 한적한 길을 걷기에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