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칼바위능선-주능선-형제봉능선

2012.6.17

 

오랜만에 북한산을 가는데 정릉쪽 칼바위로 해서 형제봉으로 내려

오르는 코스를 선택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많이 변해있었다.

우측으로 바로 빠졌어야 한느데 지나쳐 넓적바위에서 칼바위로 올랐고

형제봉을 목전에 두고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한문팔다가  완쪽으로 빠져

바보같이 정릉으로 내려와야 했다 ..쩝

칼바위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전경은 날씨가 개여서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아침 일찍 온탓에 희무연 연무 때문에 카메라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점점 개는 북한산 세봉우리를 선명히 볼수 있었다.

아침 7시 30분에 시작한 산행이 11시30분에 끝났다.

햇빛이 강해 한여름을 연상케 한다.

앞으로는 새벽산행을 하는게 좋을 듯 하다. 

 

 

 

 

 연무만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백운대,만경대,인수봉..앞 동장대

 정릉 입구

 

 

 

 넓적바위 뒤에 있는 바위인지? 직진하면 칼바위가는길

 수달 닮은 바위

 깜박했다 세워야 하는데 ㅋㅋ 한게령을 오르다보면 머리에 삼각형을 이고있는 바위가 있다 이와 비슷하다

 

 올라온 정능 계곡

 칼바위봉

 

칼바위 오르는 로프길 누웠다...힘들어서

 멀리 좌측 남산 앞 형제봉 뒤 북악산 우측 인왕산

 

 보현봉

 노적봉까지..

 

 

 좌측 영봉 멀리 오봉 우측 신선봉 등

 

 

 

 

 

 칼바위봉 칼날을 타기 겁나 우회한다 한번 갔다가 급 후회했었다 ㅋㅋ

 

 칼바위봉 우측 형제봉

 

 원효봉까지

 

 

 

 

 

 

 대성문

 계단으로 잘되어 있다

 무너지지 말라고....

 보현봉

 칼바위봉 ,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