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삼천사-비봉)

 

2011.11.20

북한산(삼천사-비봉-비봉탐방센터)

딸친구와 산을 가겠다고 해서 갑자기 날이 추워진날 좀 쉬운코스로

북한산을 올랐다.

초겨울날 땅을 얼어있었고 고드름도 볼 수 있었다

능선길은 추운상태에서  바람이 갑자기 불면서 손이 곱을 정도로

매서워 바람이 불었다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질정도로 순간적으로

추워서 바로 내려왔다

날은 쾌청하니 조망이 아주좋은 날이었다

어릴때는 겨울에 태백산 오대산등을 데리고 다녔는데 거부하더니

요새 몬바람이 불었는지 산을 따라나선다

우리딸 너무 귀엽다 ㅋ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앞 노적봉 언제봐도 우람하다

삼천사 초입길 다리공사중이다 금년 술드신분이 급류에 휩쓸린 사고가 났었단다

 

삼천사

 

 

삼천사 매

ㅏ애불

 

 

 

길.........

 

 고드름이 내렸다

 

 

 힘들다고 않아서 수다를한다 ㅋㅋ

 

사모바위에서..겨우한장 제대로 찍었다

 

 

 비봉

 

 문수봉 우측으로 의상능선

 

 

 

 

 물개바위

 

 좌측 북악산 우측 인왕산

 사진을 안찍겠다고...저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