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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캄보디아 톤래샾 호수

 

톤래샾 호수는 동양 최대의 호수로 캄보디아면적의 15%를 차지하며 다양한 식물과 어류를 통해

캄보디아인에게 60%이상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우기에는 호수의 수표면은 3배까지 넓어지며 호수의 면적이 25.000키로까지 이른다

수평선이 보일정도로 엄청 크다

 

 

톤래샾 호수 거의 바다수준

건기라 물이 많이 빠져있다

 

 

 

 

석유냄새가 많이난다. 동남아는 대부분 이런 형태의 엔진이 많다

쪽배로 나무사이를 다니며 고기잡이를 하는 어부들이 많다

 

 

왼쪽은 학교 물이 차면 다리부근까지 오른다고 보면 된다

 

수상가옥도 상중하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이정도면 중 정도

이건 상

이 광경을 처음볼때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워터월드 세트장인줄 알았다 ㅋㅋ

그리고 나서는 아름답다라는 느낌이 팍팍온다.

자연과 호흡하는 경이로움 마져 느껴진다

 

 

 

집아래부분까지 물이 찬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크매르 사람들의 눈빛은 이어부와 같이 강하거나 너무맑다

이런 강한 눈빛은 종종 느낄 수 있다 적개심에 불타는 듯한...전쟁의 상처가 아직도 깊다

양식장처럼 고기를 기른다 또는 작은 것을 잡아 기르기도하고

 

 

이 수상가옥은 상급정도 된다 굉장히 높다. 우기때 다시 오고싶은 생각이 든다 정말로 저기까지 물이 찰지 ,,,,

 

 

 

 

 

 

배의 엔진소리만 없다면 조용한 물소리만 간간이 들릴 뿐 한가로운 어부의 배는

미끄러지듯이 물살을 가르고...사심없는 마음은 물속으로 가라 앉는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때묻지 않은 느낌. 인간답다는//

해맑은 아주머니 개가 너무 귀여워 모두들 사진을 찍는다

 

 

 

아들과 딸...ㅎㅎㅎ

 

너무 이쁘다..

빗과 물결이 만들어내는 조화는 너무 아름답다

그저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다 가끔 노적는 소리가 들릴 분 고즈넉하니..평화롭다

 

 

 

 

엄마의 모자가 인상적이다

 

 

무표정한 아이의 모습

톤래샾 호수

 

 

 

 뭐 이건 바다에 나가는 배지 민물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 수평선이 보이고 ㅋㅋ

 

 

 

 

 이렇게 돼지도 키운다

 

 왼쪽 통은 엔진에 연결되는  석유통, 밥을 해먹는 그릇들..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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