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를 촬영하면서 자주 들렸다는 레드피아노
백인들로 북적거리고 자유분방함이 묻어난다
구ㅣ여운 도마뱀 녀석
마사지센타... 1시간 마사지를 했는데 좀 그렇다 좋아하는 분들은 마지막날 2시간짜리 마사지를 하러 가던데.
우리식구는 펍스트리트에 가서 쇼핑하고 맥주를 마셨다
야외 놀이장?
조명만 빼면 70년대
1달러를 주면 5개를 주는데 던져서 1개터트리면 앙코르맥주 캔 1개를 준다
쉽지않다 1개 맞혓다 ㅋㅋ
이건 던져서 무너트리면 선물을 준다
꼬치! 화끈하다.. 닭...생선..물방개, 땅강아지도 튀겨서 파는곳도 있다
두리안의 사촌인 짹플류트 두리안보다 더 맛잇다
요건 두리안 ㅂ흥정을 끝내면 바로 해체... 먹을 때는 맛있지만 냄새는 우엑...
가수 비가 모델인 광고판
나이트마켓 과 펍스트리드
우측 현지 가이드,, 영어를 하는데 어찌어찌 한국인 가이드를 하는데
한국인들은 현지가이드를 업신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백인이나 일본인들은 가이드의 말에 경청하고 잘 따른다고 한다
이건 선진국과의 차이라고 느껴진다.. 좀 미안한 느낌마져 들었다
이곳은 자유분방하고 활기가 넘쳐 흐른다
물고기가 발을 쫀다 간지러운 모양이다 여자분들은 자지러진다 ㅋㅋ 보는 사람도 즐겁다
펍스트리트 조명과 가게가 유럽의 한 골목길을 온듯하다
옷을 보니 디자인이 예브다
과일가게에 들러서 과일을 샀다 앞 중앙이 망고스틴 왼쪽 주렁주렁한건 리치 뒤 붉은 과이은 용과...
이사진을 보고 여기가 캄보디아라고 할 수 있을까, 한국으로 치면 이태원이다.
아주 마음에 들었다
두리안,람부탄, 파파야...
싸고 맛있다...이날 돌아다니면서 광리 종류대로 다먹고 망고스틴과 망고 를 사가지고
호텔에서 맥주랑먹고 다음날 설사 ㅠㅠ 맥주와 안밪는 과일이 있나보다. 망고스틴은 안에
붉은 껍질로 쌓여있는데 옷에 물들면 지워지지않아 호텔에서는 못가지고 들어가게한다
도마뱀
뱀과 전갈등을 병에 담아서 판다 ....
길거리 음식 저녁을 안먹었다면 앉아서 먹고싶은 곳이다 남대문 길거리정도
근데 남대문 길거리 보다는 난것 같다
많이 모여있다
레드피아노
앙코르맥주는 별다른 자극이 없는 덤덤한 맛이다
앙코르 흑맥주를 먹었었는데 얼마나 걸죽한지
맛은 흑맥주인데 넘어가는 느낌은 걸죽한 미수가루 넘어가는 듯한...
올드마켓
우리나라 재래시장 별반 차이 없다 냄새가 많이 난다는 정도
나는 괜찮은데 다른분들 코를 쮠다
이건 생선을 말린건데 구어먹으면 냄새가 진동을 한단다
전기가 비싸 냉장고가 없어 저렇게 그냥 널어놓고 판다
차양위로 한국어가 보이;ㄴ다 플랭카드다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연구원수련...ㅋㅋ
아지노모도 70년대 조미료로 유명했었는데 여기서 본다
스님에게 봉양을 하고 있는 모습 맨발이다
여기 닭들은 날씬하다 영화에서 나오는 치킨런..
사진을 찍을 때 외면하는듯한 모습에 더이상 찍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그냥 대충 대고 사진을 찍었다
사실 사진을 찍겠다고 동의를 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할너니가 바나나 바나나 하고 외친다...바나나를 구워서 판다
박카스 광고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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