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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설악산

설악산(한계령-삼거리-귀떼기청봉-대승령-장수대) 2

 

 

 

 

 

 귀떼기청봉의 위용

 

 대청봉은 구름속으로..

 

귀떼기에서 본  대승령으로 가는 능선..멀리 안산

 

 

 수없는 봉우리를 넘나들어야 한다

 

 귀떼기청봉

 

 

 

 

 

 부처님 형상의 바위

 

 귀떼기에서 내려가는길

 

 

 능선길은 이런 숲길로 이어진다 햇빛보기가 어렵다

 

 철계단이 아주 잘되어 있다

 

 지나온길 귀떼기청봉도 구름속으로 숨고

 

 

 

 1408봉 2004년에는 철계단이 없었고 밧줄로되어 있어 저높이를 대롱대롱 매달려 내려왔다

지금보니 아찔하다. 당시 가방 58리터가 무거워서 아래로 던진후 몸만 밧줄에 의지 내려왔었다.

사람도 없었고 중간에 만난 사람이 혼자왔냐고 상당히 놀라워 했었다.

그때는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알았다. 상당히 험한길이 었기 때문에

길표시도 않되어 있어 길 잘못들면 낭떨어지였다. 

 급경사 계단 ㅋㅋ

 멀리 귀떼기 지나온길

 

 

 우측 아래쪽이 장수대

 

 

 심술난 봇짐장수인가

 요바위능선길을 따라간다. 조심조심

 

 정말 큰 주목들이 많이 있다

 

 비가온후 날이개고 햇살이 비쳐 아주 상쾌하다

 

 

 

 드뎌 대승령 이젠 내려갈일만

 

 

 이숲길은 측백나무가 많아 공기가 상쾌하다

2004년에는 이곳은 돌길도 없고 진짜 소로길만 남고 나뭇잎이 썩는듯한 냄새와 향이

진동했었다. 늪지를 연상할 정도 였는데 지금은 정비되 깨긋하다

 

 지나온 능선들

 

장수대 입구

9시에 올라 4시20분에 도착

동서울 가는 버스가 5시쯤에 이곳을 지나는데 손들면

태워준단다. 원통까지 택시를 탈려는데 1만5천원...

기다렸다 손을 흔드니 세워준다. 덕분에 편하게

서울로 왔다 도착하니 7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