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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명성산2

 2010.9.23

 

억새 

 

 아직 들여물어 장관은 아니나 기분은 좋다

 

 팔각정으로 가는길

 

 

 날씨는 좋아 뭉게구름이 조화롭다

 

 

 팔각정..팔각정가기전에 궁예약수터가 있는데 메말랐다

시원한 약수를 기대하고 올랐지만 왜그런지는 ???

 

 갈대가 계속 자라나는 느낌...

 

 진짜 받을 수 있는건지...오른쪽 명성산 글씨는 포천군수가 썻다고  써있다는데.... 자손대대 영광이 아니라 자만심을 보여주는 것일뿐

 

 본격적으로 능선길을 오르면서 바라보는 산정호수

 

 멀리 좌측에 금학산과 철원평야 우측 궁예봉

 멀리 명지산과 화악산으로 보이는데...?

 

 궁예봉과 오른쪽보이는 봉우리가 삼각봉 명성산은 아직 안보임

우측 멀리보이는게 대성산일듯

 좌측 명성산과 우측 삼각봉

 

 

 

 

 태풍 곤파스로 길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길은 그래도 흔적이 남아있다

 산안폭포 상부 거대한 암반으로 폭포가 내린다 기존등산로 폐쇄로

아래쪽에서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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