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보물 사냥꾼인 핀(매튜 메커니히)과 재벌의 호화요트에서 일하는 테스(케이트 허드슨)는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부부 허나 8년동안 보물을 �는데에 열정을 쏟았으나 이젠 애정도 식어가고 이혼하기에 이른다 어느날 핀은 바다속을 헤메고 보물을 �아다니던중 바다속의 잠자는 보물인 18세기 스페인여왕의 보물의 단서가되는 반호르가문의 문양이 찍힌 접시조각을 발견한다 허나 배도잃고 목숨까지 잃을 뻔하나 우연히 백만장자의 딸이 온다는 정보에 우련을 가장 접근하여 보물을 �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테스와 함께 보물탐사에 나선다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시작부터 연초록의 바다가 눈이 부시게 나온다
영화 전반에 카리브의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지는 바다와 섬,꿈의 요트 바다속까지 다보이는
산호초와 유유히 헤엄치는 바다 거북, 바다 끝에 걸린 석양...마치 카리브해에 온듯한
느낌을 주어서인지 몰입하게 만든다
영화가 끝나기까지 계속벌어지는 액션 사이로 부부의 사랑과 백만장자와 그의 딸의 사랑,
탐사로 이어지는데 지루함이 없다
한겨울에 카리브해의 바다와 뜨거운 태양 그리고 정열,사랑을 느끼고자한다면
이보다 더좋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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