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방재

(6)
태백산(화방재/사길령/유일사쉼터/장군봉/반재/당골) 6.4 겨울에 수없이 다니던곳, 그 외 계절은 여름에 두번왔었나 하는 정도 코스도 문수봉쪽으로 다녔고 망경사에서 반재로 가는 코스는 10년이 넘어 길이 생소하기까지 하다. 6월초 초여름이라 야생화는 만발이고 녹음이 짙은 풍경이 생소하기 까지하다.ㅎㅎ 요번에도 문수봉으로 갈까하다 그냥 반재쪽으로 느긋이 가기로
태백산(유일사입구/유일사/장군봉/천제단/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 2018.1.6 새해 첫산행 태백은 매년 한두번씩 가다가 안간지 2년쯤 됐나? 정기도 받을겸 해서 유ㅣㄹ사입구로 간다. 날씨는 맑고 풀린 상태로 바람이 많이 분다고 나왔지만 능선에서도 바람없이 햇빛으로 따듯하기 까지해서 상고대는 없지만 평안한 산행이었다. 사람은 떼지어 올라가다시피..
태백산(화방재/유일사/장군봉/천제단/부쇠봉/칠반메기능선/백천계곡/현불사) 2015.7.11 겨울에만 뻔질나게 갓던 태백산, 그만큼 겨울 이미지가 너무 강한산 앞에 있는 함백산도 마찬가지이고, 서울은 36도까지 올랐다는데 등산을 마치고 올라가면서 알았다. 여름이기에 땀이 얼마나 나던지 체력이 떨어져 그런다고 생각했다. 매번 여유있게 올랐었는데 중반넘어 온몸..
함백산(만항재-창옥봉-정상-중함백-적조암삼거리-정암사) 2014.1.11 저번주 태백산에서 안개가 심해 마주보는 함백마져 보지 못했다. 날이 한파라서 상고대를 좀 기대했는데 토요일은 누그러져 기온을 보니 오전에는 -18,-5도 란다. 통상 11시정도 도착하면 햇빛 때문에 녹아버릴것 같은데 해가 쨍쨍하니 태백에 가까워져도 높은 산들은 봉우리 부근..
함백산(적조암-중함백-함백산-만항재-화방재) 2012.1.7 함백산(백두대간) 새해 첫산행으로 태백산에서 마주보던 함백산을 간다 단순해보이지만 몬지 범상하지 않음을 봤었다 두문동재에서 출발예정이었으나 올라가지 못해 적조암에서 출발했다. 초입지나 바로 가파른길은 3주만에 가니 몸이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땀은 비오듯..
상고대 멋드러지게 핀 "태백산" 2011.3.5 화방재-유일사-태백산-문수봉-당골 마지막 겨울산행을 하고자 태백산을 예약했다. 금년겨울에 소백산,계방산,덕유산,능경봉(대관령)에 이어 태백산으로 마무리한다. 마눌님과 같이 가려다 토요일 급한 약속으로 생겨 혼자갔다. 태백에 이르기전에 모든산에는 눈이 다녹아있으나 태백에 이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