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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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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지리산2(백무동/한신계곡/세석/장터목/천왕봉/백무동) 5.30 수없이 올랐던 천왕봉 익숙한듯하면서도 언제나 설레이고 자꾸 뒤돌아보게 만드는 경치를 바라본다. 거칠것 없는 풍경들은 한눈에 들어온다. 제석봉에도 나무들이 많이 자란듯하다. 울창한 수림이었으면 또다른 모습일텐데 한순간의 방화로 한개 봉우리의 울창한 수림이 사라졌으니, 이곳에 올때마다 울창했던 수림을 상상해 본다. 울창한 수림 사이로 비치는 햇살 넘어로 천왕봉이 언뜻언뜻 보이는... 11시쯤 되면서 해가 장난이 아니다. 이제 초여름의 강한 햇빛이다. 정상에 앉아 장쾌한 능선을 바라보는것은 오른자만의 특권이리라 아름다운 능선이다.
봄을 맞는 지리산(백무동/장터목/천왕봉/세석/한신계곡)2 세석에서 한신계곡으로 가는길은 에전에는 급경사에 길이 좋지 앟았는데 이번 내려가는길은 편했다.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수월했고, 그러다보니 전에 못보던 계곡의 진면목을 보게되었다. 수많은 폭포들이 장관을 이루고 맑고 많은 수량으로 한손가락에 드는 계곡일듯.. 발을 ..
봄을 맞는 지리산(백무동/장터목/천왕봉/세석/한신계곡)1 2014.5.2 지리산.. 언제 들어도 좋은 산... 문득 지리산이 떠올랐다..여기는 얼레지를 볼 수 있을것 같다 는 생각도 들고 명지산에서 막피는 얼레지를 보고는 다른산에는 모두 져버렸다..원래는 한창이어야 하는데 예년에도 지리산은 5월 10일경에도 얼레지가 한창이었다 1일부터 산방이 풀리..
지리산(백무동-장터목-세석-한신계곡-백무동) 지리산(백무동-장터목-세석-한신계곡-백무동) 2011.5.8 작년 이맘 때 지리산을 갔었다. 작년에는 추위가 늦어 아직 얼음들이 있는데 요번은 작년보다 다소 덯한것 같다. 동서울에서 밤12시버스를 타고 가는데 처음으로 잠을 잤다 항상 잠을 못자고 갔었는데. 연휴답게 버스들이 많다 하늘에는 별이 새까..
지리산종주 2(벽소령 - 대원사) viewMosaic( 'MTAwMDE0Ng..', "VIEW","PIE_MTAwMDE0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