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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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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백담사/건봉사/물치항) 12.5 안사람과 당일치기 여행 백담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탄다 버스요금이 2500원으로 올랐다, 12,15일까지 운행하는데 몇사람 안되는데 36분에 출발한다. 백담사 가는길은 인도교를 만드는 공사가 한창이다. 백담사에서 백담대피소까지 걷기 영시암까지 걸었으면 했는데 통제하고 있어 발길을 돌린다. 속초를 갈려다 건봉사를 가자고 해서 건봉사를 들렸다. 금년 초에도 왓었는데 그냥 포근한 느낌이 드는 절이다. 속초에서 김영임순두부를 먹고 척산온척에서 온천을 한다음 물치항에 들러 바다를 맘껏본후 다시 서울로... ======================================================================================================= 고성 건봉사
설악산 울산바위 10.6 비가 조금도 그치지 않고 계속내리니 춥고 방수쟈켓 위에 비닐우비 까지 입었는데 신발은 조금씩 젖어가고 안에는 땀으로 축축하다. 고만가자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그냥 워킹하자고 한것이 결국 갔다왔다. 신흥사...다시 흔들바위...여기까지 왔는데 하고 울산바위ㅎㅎㅎ 비는 줄기차게 내리고 그런데도 사람들이 제법있다. 특히 외국인 커풀들이 눈에 많이 뛴다. 아예 우비도 안쓰고 비맞고 가는 외국인도 있다. 울산은 울타리 모양의 산이라는 뜻으로, 옛날에는 천후산 이라고도 불리웠는데 천후산(天吼山)은 "우는산" 으로 산에 구멍이 많아 바람이 불면 구멍에서 소리가 나 하늘 이 우는 듯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서봉(873m)과 동봉(780m)이 있는데 현재 동봉만 갈 수 있다. 20년만에 가는..
설악산(백담사/영시암/망경대/오세암/마등령/비선대) 2015.10.18 저번주 설악산을 가려고 버스 에약하고 짐 다 꾸려놓고 알람 까지 햇는데 일어나니 5시45분... 첫차 놓치고 가지말라는 얘기다라고 그냥 포기했다. 사람 많은거 피하려다 피크인 오늘 간다. 단풍은 이쪽 코스가 시간대로는 제일 낫다. 떠오르는 햇살에 비춰지는 단풍은 불타오르는..
설악산 권금성 권금성, 설악의 대명사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처음 올랏다. 마침 22일 대설이 내려 많이 녹았지만 그나마 설악을 봤다. 화채능선 끝자락이 이곳 대청봉에서 칠성봉으로 이러지는 화채 능선을 보노라면 천불동으로 수없이 걸었으니 능선쪽으로 걸어좠으면 좋으련만 아직 개방하지 않았..
설악산 공룡능선(백담사/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소공원) 2014.10.9 공룡의 단풍이 요번주가 절정일 것이라는 정보를 보고 온건데 다음주 중반이나 되야 피크일듯 하다. 어정쩡한 단풍이다. 단풍이 곱지가 못하다. 하긴 고운 단풍본게 언제인지. 오전에 많이 빠져나갔지만 그래도 단체팀들과 야러번 조우한다. 그냥 치고 나갔지만 그래도 기다리거..
설악산 (백담사-마등령-비선대)2 가을즈음이면 날씨가 쾌청하기 때문에 산에 많이간다. 특히 설악같은 기암괴석이 많은 곳은 맑은날에 햇빛에 따라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물론 구름도 그렇지만 그냥 안개에 휩싸이면 땡! ㅎㅎ 오늘은 온것중에 설악의 근육질을 볼 수 있었다. 짧은시간이지만... 빛의 조화란 사물을 다..
설악산 동해를 바라보며
설악산 (오색-대청봉-천불동계곡)2 대청봉 군기지와 중청대피소 사고가 난건지 작업하는건지 헬기가 왔다갔다한다 중청대피소에 사람은 와글와글 아침도 못먹고 대충 떡과 참치캔으로 대신한다 울산바위 전경 공룡능선 전경 우측아래 푸른지붕이 봉정암이고 이어지는 바위가 용아장성능선이다 용이빨처럼 삐죽삐죽 소청으로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