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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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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철마산(해참공원/목표봉/정상/복두산/오남저수지) 12.7 진접역이 생긴뒤로 갑자기 유명해진 산 항산 천마산과 주금산 사이에 끼고 교통이 불편해 지나가는정도의 산이었는데 요즘 많이들 찾는다. 갈데 없어 찾은 산인데 의외로 분지형태를 감싼 특이한 지형 (작은 방태산을 보는 느낌) 높이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작은 봉우리로 이어지다보니 능선 아래는 물결치는듯 보인다. 해참공원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봉우리를 4개 넘어가고 나서 고도를 약 3백정도 올려야 하는 심심치 않은 코스다. 날은 화창한데 오후들어서는 바람이 불어 추워진다. 면장갑에서 두터운 장갑으로 갈아끼고 가는길에는 의외로 단풍나무가 참 많다. 가을에 오면 가는내내 단풍을 볼 수 있겠다.
천마산(관리소-깔닥고개-천마산-관리소) 2013.3.31 매년 봄되면 가는 천마산 , 토요일에 산을 가는데 어제는 일때문에 못갔다. 아침일찍 차를 끌고 천마산 관리소 방향으로 갔다. 집에서 31분 거리 예전에는 1시간이 넘는 거리인데 고속도로가 뚤려 엄청 빨리간다. 야생화를 많이 볼려면 호평동 방향이나 오남저수지인 팔현리 방향..
천마산에는 천마산이 없었다... 2011.4.16 천마산(호평리-천마의집-정상-팔현이-오남저수지) 야생화 천국인 천마산에 호평리쪽으로 올랐다 다른 코스에 비해 경사가 심하지만 여지없이 야생화는 마석쪽보다는 음지여서 들했지만 그래도 삐죽이 솟아있는 야생화는 막지 못했다 천마산 정상에서 오남저수지로 돌아 나왔는데 총 5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