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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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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단수이 2017.1.10 노을 아름답다는 얘기는 수없이 들었고 영화촬영장소는 명소가 되었다. 강가 카페에서 자리를 잡고 바라보는 석양은 정말 아름다웠다. 조용히 가라않는 태양은 단수이만의 특별한 석양을 보여준다. 요즘 한국에서는 대왕카스테라 체인점의 부도소식이 들려온다. 사실 카스테라..
타이완 신베이토우 온천단지(시립도서관/온천장박물관/노천족탕) 2017.1.10 신베이토우 온천, 단수이선을타고 가다가 베이토우역에서 갈아타고 한정거장만 가면된다. 온천휴양지로 박물관과 도서관도 잇고 야외노천탕도 잇어 가족끼리 다니기 좋다. 단, 야외 노천탕을 갈려면 한국인은 요구하는 복장을 갖춰야 한다는 점. 지열곡, 바닥에서 뽀골뽀골 올라..
타이완 예류지질공원2 2017.1.9 구두산(龜頭山) 가는길조망이 좋고 탁트인 시야가 가슴까지 시원하다. 아래쪽 바위군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듯 신기하다 꽃들도 많이 눈에 띄인다 나비가 다가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일부러 만들래도 어렵겟다 이건 거의 에술작품, 자연이 저렇게 만들었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타이완 예류지질공원 1 2017.1.9 TV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되었던 예류지질공원, 이런 형상을 가졌다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전철을 타고 타이베이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간다. 날씨는 흐림에 햇빛은 없고 중간에는 비까지 내렸다. 예류공원에 경관을 따라가다보면 작은 산?이 나온다. 구두산이러고 하는데 말 그대..
타이완 타이베이 용산사(이른아침 풍경과 용산사) 2017.1.8 매일 이른 아침 방문했던 용산사, 절과 비숫하여 이질감이 없고 불교,도교..무속신앙까지 망라한 사원으로 처음엔 이상했지만 갈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들었다. 차분한 분위기에 열심히 비는 신자들을 보면 숙연해진다. 특이하면서도 평화롭다는 생각이 든다. * 용산사 타이베이에..
타이완 타이베이 중정기념관(타이완 민쥐념관) 2017.1.8 * 최근 ‘타이완 민주 기념관(台灣民主紀念館, 타이완 민주 지녠관)’이라고 이름을 바꾼 국립 중정 기념당은 타이완 초대 총통인 장제스(蔣介石)를 기념하기 위해 1980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총면적 약 25만km2의 대지에 중국의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들은 고대 중..
타이완 타이베이 시립미술관 2017.1.8 외국를 가면 꼭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을 찾는다. 먼저 그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타리베이 현대미술관도 그렇고 이곳에서도 남한과 북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수 잇엇다. 말안해도 분단에 대한 아픔과 치유되지 않은 과거의 상처..
대만 타이베이(송산사/랴오허야시장) 2017.1.7 송산역에 위치한 랴오허야시장, 국부기념관에서 우버택시를 불러 타고왓다. 송산사가 있고 왼쪽으로 야시장이 위치해 잇다. 랴오허야시장은 스린야시장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사람들로 엄청나다. 야시장은 일단 뭐부터먹을지 찾느라 시간가는줄 모른다. 유명한 사원주변에 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