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대만

타이완 신베이토우 온천단지(시립도서관/온천장박물관/노천족탕)

2017.1.10


신베이토우 온천, 단수이선을타고 가다가 베이토우역에서 갈아타고 한정거장만

가면된다. 온천휴양지로 박물관과 도서관도 잇고 야외노천탕도 잇어 가족끼리

다니기 좋다. 단, 야외 노천탕을 갈려면 한국인은 요구하는 복장을 갖춰야 한다는 점.




지열곡, 바닥에서 뽀골뽀골 올라온다


용산사 오랜만에 맑은날에 본다


이런 서민적인 풍경도 시간이 지나면 그리워질것 같다

여기서 신베이토우역으로  갈려면 갈아타야한다



아기자기한 모습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보면 좋다


이름모를 꽃들도 많고







시립도서관 / 조용한 카페인줄 알았다.




엣날 온천장 모습/ 지급은 박물관으로


시립도서관







개발당시 모습 일본강점하에 있을 때 지었다고함




내부 탕 / 형태가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요 왼쪽 담넘어로 야외 노천탕이 잇디



참 희얀한 나무이다








바닥에서 물이 뽀글뽀글 올라온다



대학입시로 고생했던 딸 원하던 대학에 가서 이번 여행의 의미가 더 깊다


1월이래야 꽃들이; 만발해 있으니 ㅎㅎ 5-6월이후면 너무 더워서 힘들다고한다


노천탕인데 수영복을 가져갔지만 한국인에 대해 요구하는 복장을 한사람만 갈수 잇어 그냥 포기했다.

호텔은 물어봤지만 비싸서 한두시간 있을건데, 차라리 그돈은로 먹자로 ㅎㅎㅎ

대신 무료 노천족탕이 잇어 30분정도 했는데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