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곰배령은 23일 개방 흘림골은 열었지만 좀 더 기다리기로
선자령 봄날은 오랜만에 가는듯, 화창한 날이라 사람도 적고
햇살은 따가울 정도로 뜨겁다.
얼레지 노랑제비 홀아비바람꽃 ...지천으로 피어나있다.
불과 일주일전에는 눈이 쌓였었는데 흔적조차 없고 개울가 물소리가
시원하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붉디붉은 진달래가 이제 막 피어나고 있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복수초/꿩의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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