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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예봉산25-14(운길산역/세정사/천문봉/정상/팔당역)

3.22
기온이 오르니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날은 맑은데  세정사는
담주나 되면 좀 나오기 시작하것 같은데 어중간해도 예봉산을

가는길에 간다. 운길산역으로 가는데 8호선 별내가 개통되

잠실에서 타고 구리에서 갈아타니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된다.

날은 따듯하고 길가에 들꽃들이 피었다.

세정사는 꿩의바람꽃과 만주바람꽃이 몇개체 보이고 윗쪽

임도에는 너도바람꽃이 많이 보인다.

미세먼지로 조망은 엉망이고 예봉산에서 오랜만에 계곡쪽으로 내려왔다.

그래도 이곳은 부러진 소나무들이 심하지는 않고 간간이 보인다.

내려오니 체감기온이 23도이다. 바로 여름 온다더니 그럴것 같다.

따듯한 봄날이다.

 

 

 

 

생강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