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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청계산 국사봉25-12(금토마을/금토골/능선/극사봉/금토마을)

3.10
초미세먼지가 나쁜날, 봄이 더디게 오더니 드뎌 바람꽃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매년 가는 코스로 간다.

항상 있는 곳은 양지바른곳으로 제일 먼저 나오는데 활짝피었다.

국사봉에 오르니 미세먼지로 관악산조차 뿌옇게 보인다.

날이 풀리자 미레먼지가 극성이다.

등로에는 부러진 소나무들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금년 겨울 소나무에게는 큰재앙이다.

 

이제 봄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