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경기도

수리산 25-13(공원/관모봉/태을봉/슬기봉/주차장)

3.14
차를 가져갈려다 그냥 전철타고 다시 버스타고 걸어간다.
기온이 올라 봄기운이 완연하다. 공원에는 복수초가 만개했다.

오랜만에 가는 태을봉 코스 보기보다 바위와 업다운이 있어

날이 더워 땀도 꽤난다.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많이 줄어

시야도 제법 말리보인다.

계곡에는 얼음도 다녹았다. 한낮기온이 18도정도 올랐으니

다음주초 꽃샘추위가 지나면 완연한 봄일듯하다.

 

 

복수초 4개체가 보인다

 

관모봉

수암봉

병풍바위

 

 

난데없는 꿩의바람꽃

변산바람꽃 위쪽으로 많이 나왔다

다내려와서 타이어에 변산바람꽃이 무리지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