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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남한산성24-69(주차장/행궁/서문/북문/남한산/현절사/주차장)

8.14
 
여전히 폭염은 계속되고 폭염속에 가면 오히려 기빠지는듯
한데 그래도 가던가락이라 요즘 먼곳은 포기하고 가까운 남한산을
찾았다. 걷기 편하고 야생화가 많아 이런저런 재미가 좋은곳이다.
근데 폭염으로 땀이 엄청나고 쉬엄쉬엄 가는데도 만만치 않다.
더위로 꽃들은 신난는지 잡초들은 엄청 우거졌고 길을 막아선곳도 있다.
 
사람은 가끔 마주치고 이정도면 거의 없다고 봐야된다.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인데, 언제나 폭염이 끝날런지...


 

 

행궁 좌측으로 그냥 올라갈려고 했는데 길이 없다 

밤송이도 제법 커졌다

뜨거운날이다

큰고깔제비

무릇

큰꿩의비름

오이풀

쥐손이풀

서문

자주조희풀

으아리

백부자는 두줄기가 비바람으로 부러졌고 한가지만 자라고 있다

등골나물

송장풀

박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