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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강원도

횡성 어답산24-39(주차장/선바위/전망대/장군봉/삼거리저수지)

5.19

 

1일2산 홍천 남선과 횡성 어답산을 산악회 따라 나섰다.

횡성온천이 입구인데 온천은 페업되었고 덩달아 주변 상권도

모두 죽은듯하다. 기술이 좋아 땅만 파면 나오는게 온천이고

전국에 너무도 많다. 

어답산은 진한 말기 태기왕이 박혁거세에 쫒겨 어답산에

올랐다해서 왕이 오른 산이라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한 지명인 갑천면은 태기왕 군사가 강에 갑옷을 씻었다고해

갑천이다.

산은 물이 적은편이고 지속적인 오름길이 나오다 능선타면서

오르내리한다. 조망은 전망대와 낙수대 정도 대부분 숲길로 이어진다.

삼거리저수지로 하산하는길은 초반에 바위 급경사를 내려가야하는데

밧줄만 있고 은근히 험해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

이제 초여름에 접어드는지라  초반 오름길에 땀이 비오듯한다.

이제 여름채비를해서 다녀야할듯, 

 

 

내려와서 깜박해서 한20분이 지난뒤 종료했다 ㅎㅎ

폐업한 상태

오름길이 능선 만나는 곳까지 오름과 평이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쪽동백향이 가는길에 은은히 코끝을 스친다

가을은 어떨지 궁금하다

선바위

우산나물

전망대 350년된 장송

횡성호와 삼거리저수지

점박이천남성 / 민백미꽃

여기서 좌측인 저수지 가는길 우측은 정상 가는길

정상인 장군봉

정향나무/ 둥굴레는 참 많다

오른쪽이 낙수대

하산길 초입은  급경사 바위길로 조심해야한다. 이어 중간까지도 급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