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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강원도

검봉산24-32(강촌역/강선봉/검봉산/문배마을/구곡폭포/주차장)

5.3

구곡폭포는 군대가기전에 왓던 기억이 있고 삼악산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이곳은 처음이다. 그동안 한번 가본다 했던게 ㅋㅋ
상봉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강촌역에 내린다. 구 강촌역보다는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 처음 가는길에 약간 혼란이 있었다.
날은 화창해 조망도 좋고 시야도 좋다. 사람 없는게 가장 좋고
강선봉은 기암들 을 우회해 올라가는데 기암들 위로 길을 내면
조망도 좋고 스릴 있을듯하다.
문배마을은 참 기가막힌 곳에 위치해 있어 어떻게 정착하게
됐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산자체가 좀 건조한듯한 느낌  능선 양옆으로는  급경사로
이루어져서 그렁듯싶다. 기억도 없던 구곡폭포 거의 40년만에
보나 보다.
주차장에서 강촌역으로 걸어가는데 버스가 들어오고 있어
버스를 타고 강촌역으로 간다.
오랜만에 전철타고 다녀온 산행인데 춘천 가평쪽으로 안가본
산들을 가봐야겠다.

 

 

이후 푯말이 없다가 전봇대에 우측으로 가라는 표시를 보고 우틀

철망을 따라 걷다가 문이 두개가 나오는데 두번째 산소뒤에 있는문을 열고 들어간다. 도로 닫고

등로와 만나고 이제부터 급경사가 시작된다

 

 

노루발풀

뒤로 삼악산이 보이고

 

정상 아래 탁트인 조망이 나온다

가야할 검봉산 가는길이 굽이치는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좌우는 급경사

강선봉 정상 아래

 

화악산 중봉과 응봉

좌 명지산과 연인산 우 화악산

 

급경사여서 좀 건조한 느낌이고 야생화가 둥글레 천지이나 다른것들은 안보인다

은대난초 /밑의 포가 꽃차례보다 길다 

졸방제비

선밀나물

 

 

벌깨덩굴

윤판나물

천남성

 

점박이천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