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매년 5월이면 산방해제로 국립공원산을 위주로 많이 다녔는데
이젠 좀 시들하고 보는것을 또 보는것도 지루한 듯해 금년은 안가본
곳이나 5월에 안가본 산을 위주로 가고 있다. 그리고 전철을 통해
갈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있다. 금병산은 숲길이 참 좋고 골리 깊고
길어서인지 습해 양치식물이 많이 자란다. 편안히 걷기 좋은 산이다.
비온뒤라 날도 맑고 시야도 좋다.
정상에 서면 춘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안내도와 안내 푯말이 좀 명확해야하는데 애매한 곳도 있다.
산골 나그네길에서 저수지쪽으로 두군데나 길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그곳에서 내려가 저수지쪽으로 갈려고 했는데 실제는
등산로 폐쇄로 오래전부터 있는듯 푯말이 있다.
그래도 길은 참 잘되어 있어 걷기좋은 길이다.
헬기3대가 훈련을 하는지 계속 맴돈다
산골나그네길 중간에서 내려오는길은 폐쇄되어 있다
삼악산
계곡이 습해 양치식물이 많다
참꽃마리/노루발풀
쌍둥이처럼 닮았다. 참 희얀하게 자랐다
정상에서 바라본 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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