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오후에는 비예보도 있고 수요일까지 날씨가 별로라 몸도풀겸
아차산을 간다. 망우산쪽으로 내려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점점
안좋아져 용마산으로해서 1보루에서 내려선다.
용마산은 높이가 낮아서 그렇지 암반이 그득한 매력적인 산이다
높이가 좀더 높았으면 더 멋졌을듯하다.
이제 봄날이라 파릇한 싹도 보이고 남쪽은 봄꽃들이 피었다는
소식들이 들려온다. 중부도 다음주가 지나면 꽃소식이 들릴듯하다.
아파트에 있는 왕벚꽃나무도 보니 싹이 나와 있다.
이젠 봄이다/
'등산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에 오른 관악산24-50(공동기기원/수영장능선/관악능선/관음봉/사당역) (2) | 2024.06.23 |
---|---|
관악산 24-28(건설연수원/자하동계곡/정상/암반천계곡) (2) | 2024.04.22 |
24-4/ 불암산(상계역/불암공원(4코스)/불암정/정상/정암사/공원) (1) | 2024.01.23 |
관악산(건설 연구소/깔딱고개/연주암/관악사/관악능선/관음봉/관음사) (2) | 2023.12.03 |
불암산(학도암/불암산성/정상/불암정/불암폭포/당고개역) (2) | 202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