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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한라산

한라산(영실/윗세오름/남벽/어리목)1

제주장마가 일찍 온다는 예보에 한라산 철쭉이 생각났다.

저번주 아래쪽은 만개라고 했는데 월,화가 좋은데 월요일이

날씨가 아주 좋은데 비행기가 시간대가 안맞고 화요일은

비행기는 있는데 날씨가 좀 그렇다. 예전에 진달래에서

기상악화로 되돌아 나온적이 있고 몇번 기상이 악화되어

혼난적이 있는지라 ㅎㅎ 일단 아침 6시25분 비행기를

마일리지로 구입했다. 올라오는건 내려가서 해결하기로

거의 매년 한두번은 당일치기로 한라산을 다녀오는데

이번 알아보면서 처음 알은 것은 롯데호텔 칼리무진이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공항버스도 인터넷을

뒤져봐도 운행하는지 모르겠다는 것, 결국 시간이 일러

공항에 주차를 하고 다녀왔다.

코로나로 사람이 적어 좋기는 한데 이런 불편함이 있고

또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는것도

안타까웟다.

 

에상대로 선작지왔은 철쭉이 절정이었고 그 아래는 모두 졌다. 모처럼 한라산 철쭉을 제대로 본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늘 그렇듯이 표를 끝ㅎ고 그리고 돼지국밥을 시켜 먹고 김밥하나 사서 넣고 ㅎㅎ
내가 최애하는 돼지국밥 6천원인데 먹고나면 든든하다.
뒤로 한라산
버스를 타고 영실매표소에 내려 택시를 4명이 타고 휴게소까지 갔다. 2천원냄 ㅎㅎ 
박새가 꽃대를 올렸다 피기직전
한라산의 날씨를 변덕스러워 운도 따라줘야 한다
찔레꽃이 한창이다
산방산
보리수나무꽃
붉은병꽃이 만개했는데 유난히 곱다
바라만봐도 가슴이 탁트인다
중간 아래는 철쭉은 이미 지고 있다. 
섬노린재나무
안보이던 철제구조물이 생겼다
구상나무
갑자기 눈이 탁트인다. 기대는 했지만 올라오면서 대부분 지고 잇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웃세족오름
웃세족오름,윗세누운오름,
시로미
ㅣ로미
정말 장관이다
장구목과 백록담
민대가리동산과 장구목
흰그늘용담에 나비가 앉았다
흰그늘용담
구름미나리냉이
설앵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