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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북한산

함박눈 내린 북한산 설경1(북한탐방/보리사/위문/백운대/북한산대피소/북한탐방)


설악을 다녀온후 지리나 한라를 지켜보는데 예보에는

한라는 눈이 너무 많이와 통제가 될 것 같고 지리는

눈이 약하다. 그런 사이 거의 전국적으로 눈이 오는데

서울도 약하게 올 것 같더니 많이 내렷다. 한라산은

80cm로 언제 풀릴지 모르겟고 멀리가봐야 고생일 듯

싶어 북한산으로 급변경, 1월초에 북한산에서 풍성한 

눈꽃을 봐온지라 부담없이 오른다. 아직도 날은 흐리고

눈발이 날린다. 계곡은 눈이 쌓여 월요일이라 조용하다.

어김없이 시원한 계곡물소리는 들리고 얼지 않아 어디든

물소리를 듣고 산행하는 이번 겨울이다.

중반 정도부터는 본격적인 눈꽃이 보이기 시작하고 날은

간간이 파란하늘과 해가 나와 환상적인 눈꽃을 보여준다.

날이 추워 건설로 뽀송뽀송하니 촉감도 좋다.

눈없던 이번 겨울 마지막으로 제대로된 눈꽃을 보여준다.


1월초보다 더 환상적이다. 해가 좀 아쉬워도 상관없다. 눈내린 직후로 순결함이 느껴진다


눈들이 소복히 쌓여잇고



공사가 많이 진척이됏다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잇다









날이 오락가락 한다 /보리사

원효봉도 눈이 잔뜩이고



개연폭포

눈이 내린 직후라 눈이 소복하니 탐스럽게 쌓였다












갑자기 파란하늘이 등장한다



















해가 나자 눈꽃이 제대로 빛을 발한다


























































만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