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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오대산(계방산)

오대산 적멸보궁 가는길

2.9

안사람이 눈이 보고 싶다고 해서 용평 대관령 을 고르다

오대산 적멸보궁으로 가게 됐다. 대학2년때 안사람과

월정사를 거쳐 적멸보궁까지 갔엇다. 몇장의 사진으로

남아 잇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고 그래서 인지 오대산은

자주오게 되고 언제와도 푸근한 곳이 되어 버렷다. 

폭설이 내릴때 통제로 계방산을 가서 눈에 덮힌 비로봉을

봤는데 그제 설악을 다녀온후 다시 ㅎㅎ 준비는 해왓으나

그냥 적멸보궁까지만 가는걸로 ㅎㅎ

날씨는 봄날이고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다.

눈보기 어려운 겨울 몇번의 눈으로 이곳은 눈천지이다.

영하8도였는데 내려올때는 거의 영상이다.

따듯한 봄날이다.



바늘로 콕 찌르면 파란물이 쏟아질듯한 하늘이다

사람들이 제법 잇어서 아래 길가에 차을 세우고 걸어 오른다.


설악도 오색과 돌게단 까지도 눈이 없는데 

이곳은 눈이 잔뜩이다








진짜 많이 왓다



봄같은 겨울 분위기가 물씬하다

중대사
























우측 동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