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년 1-2번은 가던 오대산인데 한동안 가지를 않앗다.
설악 아래니까 단풍도 제법 들었을 듯싶어 모처럼 갓다.
진고개를 올라 가는길은 단풍이 많이 들었다.
종주는 5년전에 갓었는데 단풍이나 보면서 길게 간다.
요즘 산악회에서 1일 2산해서 노인봉과 오대산을 가는 모양이다.
즐기는 것이 아니라 정상에만 집착하는듯 해 마땅치 않다.
어쨋든 단풍이 곱게 물들었고 능선은 거의 지는 분위기다.
우측 두리봉
노인봉
산속으로 들어가자마자 단풍이 반긴다.
단풍은 역시 햇빛이 잘 들어야 빛이 난다
게방산 /효령봉과 비로봉
백마봉과 노인봉이 보인다
차돌박이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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