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매년가던 오대산 주로 겨울에 많이 갓었는데 정작5월은
기억이 없다 언제가도 푸근한 산이라, 아침에 갑자기
생각이나 안사람과 같이 올랏다.
가을과 겨울에만 올랏던것 같다. 길가에는 금강애기나리가
많이 피어 잇고, 오대산 깃대종인 노랑무늬붓꽃을 못보나
했는데 능선길에서 마주했다.
능선길에는 홀아비바람꽃과 얼레지가 절정을 지나고 있다.
멀리 설악이 보이고 이제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
아름다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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