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7
산토리니는 초승달 모양의 화산섬이지만 지중해 중앙에
위치해 세게적으로도 유명한 휴양지이다.
피라는 아래쪽에 그리고 이오는 윗쪽에 있는 마을인데
겨울에는 비수기로 대부분 휴업하고 수리를 한다.
성수기에는 바다물의 색깔도 옥빛으로 바뀐다고 한다.
비수기이지만 그래도 피라마을의 아기자기한 모습과
멋진 풍경은 여전하다. 오히려 사람이 적고 조용하니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골목골목 걸어다니는데 지중해의 어여쁨이 그대로 묻어난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오래전 누가 이 건물을 지었고 살았을까?
엽서에 넣어도 예블 모습
바닥은 대리석이다
고양이와 개들도 자주 눈에 띈다
희얀한 건물 조합인데 무질서에 질서이다
들어가 보고싶은 아름다운 교회이다
동키(당나귀)타고 내려가는길
화산지형은 곳곳에 선명히 드러나있다
비수기라 곤돌라를 점검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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