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그리스

그리스/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2019.2.5

오전 아크로폴리스박물관을 다녀온후 호텔에 짐을 맡기고

산토리니를 가기위해 공항으로 갔다. 이때는 산토리니가

비수기로 대부분 수리를 하거나 아예 영업을 안하는 곳이 많다.

성수기에는 사람으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라는데 어쨋든

장단이 있는것, 비수기다 보니 사람도 적고 비용도 저렴,

그래도 사람들이 만이들 오간다.

산토리니공항은 그야말로 시골공항인데 성수기에는 어떻게

감당하는지 이해불가다.

비록 코발트빛 바다는 아니지만 고즈넉하니 여유로운 풍경이 좋다.

 

 

 

날이 흐리고 바람이 엄청불어 기대했던 노을은 못봄 

 

 

 

국내선은 안쪽으로 한참 걸어 들어가야  한다  

 

 

 

 

 

 

 

 

 

 

 

 

 

 

 

귀여운 시골 공항이다.

 

 

 

 

 

 

 

피라, 이오로 가는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 호텔로 

 

 

 

비수기라 한산하다 고양이와 개가 눈에 많이 띈다 

 

 

 

 

 

옹기종기 이쁜호텔들이 많다 

 

 

 

문을 연곳은 드물고 그나마도 수리중   

 

어두워지자 서서히 야경이드러난다 

 

 

 

걷고싶은 에쁜 골목길들로 이오까지 연결된다 

 

동네 개님들 

 

 

 

문을 연 식당들이 적어 결국 찾은 중국집

의외로 맛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