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이른봄에 속리산을 왔었다. 도화리에서 올랐는데
속리산은 교통이 불편해 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길지 않은
능선에 기암괴석은 매력적이다. 이번에는 화북에서 장각
으로 가는 코스가 있어서다시 찾앗다.
요즘 기상이 오락가락하는 날씨라 비 예보도 있었는데
구름많은 맑은 날씨로 시야도 좋다.
처음 속리산을 왓을 때 문장대 아래 휴게소에서 국수를
먹었엇는데 이젠 철거됐다. 그때가 20여년전이니 세월도
참 많이 지나갔다. 변하지 않는 것은 기암괴석들일까
무심한 구름들이 부럽다.
천왕봉
구름한점 없더니 조금식 구름이 보인다
한여름 뜨거움이 느껴지는데 그래도 아직 그렇게 덥지는 않다
비가오지 않아 계곡은 물이 너무적다.
지리산이나 골리 깊어 여전히 수량이 괜찮지만 다른곳은 적다
설악도 물이 적었다
수없이 올랐던 문장대 방행마다 모습이 다른것도 특이하다
가야할 능선길 뒤로 천왕봉
관음봉
낙영산과 도명산//한여름에 뜨거웟던날 올랐던 기억이 난다
칠형제봉
문장대 속리산에서 가장 유명한곳 //기세도 등등하다
청법대
회목나무꽃
처음만난 털중나리
꿀풀
노루발 군락지를 만났다.
기린초
까치수염
장각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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