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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그리스

오스트리아에서 그리스로

 

2019.2.3

 

오스트리아 빈에서 모든일정을 끝내고 그리스 아테네로 향한다.

황당한 일이 벌어질 지 모르고 저녁이 되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거쳐 이제 그리스로 향한다.

저녁 9시 정도에 도착해 숙소를 가지 위해 공항버스를 탓다.

비는 내리고 근데 문제는 11시경에 도착할 것 같은데 숙소가

5층건물로 에어비엔비 식으로 한층을 빌리는 것, 그래서 별도로 

직원이 상주하지는 않고 퇴근한다는게 문제엿다.

이메일도 보냇고 전화는 햇지만 무슨 이유인지 연결이 되지 않앗던 것.

비가 내리는 가운데 11시가 넘어 숙소에 도착했으나 문은 잠겨 잇고

메모만 남아 있는 상황, 근데 우리 핸드폰으로는 연결이 되지 않는다.

현관문부터 잠겨있는 상황이라, 아들이 주변을 보다가 앞건물에 불켜져 

잇는 사무실로 가 도움을 요청했는데 나이든 아저씨가 나와 보더니

전화를 해준다. 다행히 주인이 나왔고  들어갈수 있엇다.

가족 4명이 낮선 곳에서 아무도 없고 전화 연결이 안되었다면 ㅎㅎㅎ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여행은 지금은 즐겁고 스릴 넘친 여행으로 기억되고 있다는 거^^

 

 

 

 

벨베데레궁전을 나와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한 음식점

예약이 필수 이지만 평일이라 한 20분정도 기다린후 앉을 수 있엇다.

에전에 양조장 그림이 있는 것으로보아 양조장이엇던 것 같다.

맥주가 참 맛잇다.

 

 

 

 

 

 

 

오스트리아에서 마지막 식사

 

빈 공항

 

 

 

 

 

 

 

 

 

그리스를 향해

 

도착해서도 비가 내린다

 

Aegean 항공사는 아시아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약 3시간 정도 시간인데 간식이 나온다.

 

도착해서 현관유리문에 붙어 잇던 포스트  지역 서울 번호를 안눌러서인 하여튼 연결이 안됐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