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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그리스

그리스 아테네 / 아크로폴리스 /디오니소스 극장

2019.2.4


매표소를 지나면 처음 나오는 곳이 디오니소스극장이다.

아테네 자체가 유적지라고도 볼 수 있다보니 아크로폴리스

자체도 무수히 많은 유적지 잔재들이 많이 남아있고 아직도

복원이 진행되고 있지만 묘연하다.

재정도 문제이고 너무 방대하기까지 하다보니 지체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디오니소스극장도 복원을 하고 있는건지 중단한건지

잘 모르겟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남쪽에 있으며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모든 그리스 고전연극이 이곳에서 초연되었다. 중앙에 제단을 세우고 지름 18m가 넘는 원형 토단으로 된 합창대석(orchestra)을 설치한 것이 발전된 것이다.자연의 신() 신전과 다산의 신 디오니소스의 신전과 이웃한 합창대석은 해마다 봄이 되어 의식행렬과 희생제 등 신에게 올리는 축제가 거행될 때 한몫을 했다. BC 5세기에 이 극장은 소포클레스·에우리피데스·아이스킬루스, 그리고 디오니소스 극에서 발전한 아리스토파네스 연극의 경연장이었다. 그 당시 관람석은 언덕 비탈에 나무의자를 놓아 만든 것으로 여겨지며, 무대 또는 연극의 배경으로 쓰였던 구조물은 합창대석 맞은편에 있었다.BC 4세기 중엽에는 1 7,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돌로 만든 계단식 좌석이 만들어졌으며 돌로 된 무대 뒤 구조물도 더욱 높아졌다. AD 61년경 로마의 네로 황제 때 무대를 높이는 등 극장구조를 크게 바꾸었다. 4세기를 지나면서 극장이 사용되지 않게 되어 퇴락했다.1765년 다시 발견되었고 1800년대 후반 고고학자이자 그리스 건축 권위자 빌헬름 되르펠트의 감독하에 고고학적 복원이 이루어졌다// 다음백과


디오니소스극장


파르테논신전이 보인다.


파르테논신전은 방송이나 사진으로 무스히 봐왔지만 

이렇게 쌓아올린 토대위에 세워 진것은 이때 처음 알았다.




이런 모습인지는 몰랐다.


어디가나 유적지인데 너무도 많다. 돌들이



이곳도 무슨 신전일텐데 막아놨다

















아스클레피오스신전// 아크로폴리스 남쪽에 위치한 신전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사제들에 의해 관리되는 "치유의 성전'이엇음.


테미스신전

돌을 만져보면 쉽게 풍화되지 않는 돌임을 ㄴ알 수 있다.

그래서 깨지거나 부서진것들이 많으나 모양은 많이 보존되어 있다.

코린트식 기둥 상부 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