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4
어제 오스트리아에서 저녁늦게 도착해서 짐도 풀지를
못했다. 여행의 추억이란 그런것 같다. 무엇이든 추억이
되는 오히려 황당한 일은 더더욱 기억에 오래 남기마련이다.
호텔 옆에 있는 근대올림픽 경기장은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스타디움으로 기원전 331년 아테네 대축제
경기장으로 사용됐던 것으로 이를 다시 복원한 것이다.
말굽형 모양으로 약 5만명을 수용할 수 잇고 경기장은
대리석 만들어져 있어 칼리마르마르(대리석경기장)이
라고도 불리운다. 겉에서도 다보이지만 들어갈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밖에서도 훤히 다 보인다 굳이 들어 가지 않아도 될듯
호텔 옥상에서보이는 파르테논신전
스타디움이 보인다
묵엇던 호텔 5개층으로 한층이 전부 한개룸이어서 코ㅔ적하고 좋다.
국립정원을 지나
전시관 같은곳이다
제우스신전 나중에
하드리아누스 개선문//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착공한지 650년이 지나도록 완공하지 못한
제우스신전을 완공한 것을 기념해 세운 문으로 이문을 기점으로 아테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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