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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강원도

정선 두위봉(단곡계곡/감로수/갈림길/두위봉/주목군락지/도사곡)


2018.5.29

정선 두위봉

작년에는 5.21일에 갔다가 철쭉봉우리만 보고왓엇다.

시기를 맞춘다는게 쉽지 않고 사람이 많으면 사람에

치여서 싫고, 그것을 패해서 이번에는 단곡쪽으로

오른다. 날은 덮고 오후에는 비예보까지 있는데 날이 덥다.

땀이 비오듯하고 수건을 짜내며 오른다. 이쪽은 은근히 

오르막길이다. 자미원은 완만한 길인데.

초여름에 접어들어 작년과는 달리 다른 꽃들이 보인다.

갈림길에는 감자난이 무척 많아. 이곳은 몇개체가 보이는게

아니라 오지답게 군집을 이루고 있다. 일주일 차이지만

 노랑무늬붓꽃은 모두 졌다.

철쭉은 활짝피었고 고산지대 꽃답게 곱고 색이 진하다.

능선길 내내 활짝핀 철쭉과 풀솜대,두루미 꽃쥐손이가

즐비한 길이었다.



단곡게곡 입구

쥐오줌풀

고광나무


엉겅퀴




감로수샘터

양치식물들이 즐비하다


벌깨덩굴

능선까지 계속 오르막길

광대수염

삿갓나물

꿩의다리아재비

줄딸기

감자난 참 많이 피어잇다

눈개승마

철쭉이보이기 시작하고



꽃쥐손이가 많이 피엇다








































꽃쥐손이




털진달래 다졋다



함박꽃

은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