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강원도

백두대간 선자령(양떼목장/제궁골삼거리/선자령/전망대/KT/국사성황사)

2018.4.28

 

겨울에만 갔었던 선자령, 눈덮히고 바람만 거셌던 곳이 지금은

어#떨지해서 동서울에서 첫차를 타고 갔다. 횡계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갔다. 나올때는 2시10분 버스를 타고 나와 2시30분

동서울행을 타고 왓다. 

바람은 겨울과 똑같이 거세게 불어대고 코스를 양떼목장에서

시작햇다. 초입부터 지금까지 봤엇던 겨울풍경이 아닌 온통

야생화가 만발해 있는 아름다운 게곡길이다.

얼레지와 홀아비,노랑제비,양지는 선자령 전체에 잇을 정도로

많았다. 능선에 바람은 거쎄도 게곡길은 봄기운이 따듯하고

꽃들은 바람에 일렁엿다.

선자령 정상부근은 진달래와 철쭉이 어루러진 군락지이고 진달래도

많이 눈에 띈다. 선자령의 전혀 새로운 모습을 봤다.

 

 

 

속새

홀아비바람꽃

 

 

 

큰개별꽃

 

 

홀아비바람꽃

숲개별꽃

 

 

 

 

얼레지 천국이다

 

홀아비바람꽃도 지천이고 물은 시원하게 내린다

 

두루미은 꽃망울이 나오고

 

 

 

 

 

 

 

 

 

 

 

 

 

 

 

 

 

황병산

 

 

정상은 진달래와 철쭉이 어루러져 잇다

 

 

 

 

 

 

 

 

 

 

 

 

 

 

 

진달래 색감이 참 진하다

 

 

 

 

흰얼레지를 찾았는데 못보고 희다말은 녀석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