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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전라도

고창 선운산(주차장/마이재/수리봉/개이빨산/소리재/용문암/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

2018.3.17

요즘 봄꽃시즌이 시작되면서 매화축제도 시작됐고, 사람많은 곳은

안가기 때문에 선운산 사는 산악회가 있어 자리가 만석이었는데

며칠후 한자리가 비어 간다.

봄꽃이라도 볼까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노루귀가 은근히 많이

피엇고 그 와중에 중의 무릇까지 봤다. 남쪽이라 다르긴 다르다.

4월 초가 되야 볼것들을 한번에 본셈 ㅎㅎ 제비꽃도 많이 피었다.

선운산은 산방기간이나 2개코스는 가능하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적다. 더 남쪽으로 갔는지, 얼음하나 볼 수 없고 물소리는 시원하다.

올라올때는 차가 밀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밀리고 빨리왓다.

이제 봄꽃 시작이다. 

 

도솔암 전경

 

송악

개불알꽃이 즐비하다

 

 

 

 

석상암

 

현호색도 제법 많이 눈에 띈다

 

생강나무도 꽃이 피었다

제비꽃 나뭇잎에 가려 잘안보이긴 한데 찬찬히 보면 많이 피어 있다

 

 

 

 

 

 

국사봉(개이빨산)

수리봉(선운산)

 

개이빨산

 

 

 

 

 

 

 

 

천마봉

뒤로 사자봉

 

투구바위

 

용문굴

 

 

낙조대

 

 

 

사자봉

 

도솔암

 

 

 

 

 

 

 

 

 

 

 

 

 

 

 

 

 

 

 

 

 

 

 

진흥굴

 

 

 

 

 

 

산수유

 

동백은 아직 이르고 말경이나 되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