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7
원래 한라산을 갈려고 뱅기를 예약까지 해놨는데 계속되는 강풍과 폭설로
통제되다 성판악과 관음은 해제 됐으나 영실은 통제중으로 문의를 했으나
아침에 전화하란다. 다른곳과는 통제시스템이 다른건지 고민하다. 취소 ㅠ
북쪽은 너무춥고 무등산을 갔다. 추울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안양산으로 오르는
길은 봄날이었다. 너무 따듯해 더울지경, 정상에 이르자 찬기운이 느껴지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바람도 없는 맑은날이다.
눈은 없지만 오히려 파란하늘이 눈이 시릴정도였다.
능선길을 따라 걷는 무등산, 능선길은 아름다웠고 푸근한 어머니산을 걷는 기분이엇다.
중봉에서 박라본 정상
둔병재
광석대
낙타봉
안양산
낙타봉
장불재
입석대
안양산과 낙타봉
서석대
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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