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한니동계곡/깃대봉/배달은산/주억봉/지당골/적가리골)

2017.6.3

방태산은 여러코스로 갔지만 한니동은 처음이다.

개인산쪽으로 초여름에 갔었고, 주로 겨울에만 다녓던곳.

연휴라 차가 막혀 1시간은 지체된듯하다.

오지산 답게 숲은 울창하고 맑은 하늘이지만 능선에

이르기 전까지는 시원하다. 가뭄으로 계곡은 물이 말라있고

폭포 또한 어디인지도 모르게 지나쳤다.

비가 많이 와야할텐데 날만 화창하다.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울창한 수림으로 물론 덥지만 햇빛이 안들어올 정도로 울창하다.

때론 흐린거 아냐하고 쳐다보면 구름이 보인다.

가파른 경사를 헉헉거리며 오르고 정상에 오니 사방팔방 조망이

좋다. 빈공간은 뭉게구름이 두둥실 한다. 게속 미세먼지로 덥더니만

근래들어 맑은 조망이 계속된다.

이제 초여름으로 덥고 좌외선은 강해 육덕지고 긴 방태산 능선도

만만치 않다.

 

 

깃대봉에서본 주능선 멋진 능선이다 조망도 좋고

 

 

 

참 울창하다. 숲향기가 확들어온다

 

감자난초

금낭화가 씨방을 맺는데 이건 한송이가 매달려잇다

할미밀망

물이 적다

 

 

숲이 정말 깊다

물참대

급경사가 시작된다

 

연영초

 

날은 정말좋다

철쭉이 이제 지는중이지만 색감이 참좋다.

 

배달은산

 

눈개승마

 

 

쥐손이풀 천지 근데 못찍었다 잇겟지 하다 없다 ㅎ

주능선

 

뒤로 설악능선

 

 

용대리방향

 

깃대봉

 

 

개인산 그 뒤로 오대산 능선

 

 

점봉산 뒤로 귀떼기

설악 주능선

 

 

 

 

당조팝나무

 

 

 

 

 

 

 

범꼬리  3개봣다 ㅎ

 

 

좌 주억봉 가야할길

인가목

 

 

눈개승마가 한창이다

 

 

 

털진달래 한송이 남았다

 

산앵도

 

 

 

 

 

 

 

구룡덕봉

 

 

 

 

 

 

 

 

이단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