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경상도

영남알프스(배내고개/간월산/신불산/영축산/함박등/통도사)2


간월산에서 영축산으로  억새길은 능선따라 이어져 탁트인

시야에 억새 따라 걷는 아름다운 길이다.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 조금씩 티미해진다.  신불평전은 고산에 습지로 임진왜란 때

외군과 싸웠던 흔적도 산성도 남아있다.

영축산은 안쪽으로는 육산이지만 바깥쪽은 바위산으로 그 위용이

대단하다. 통도사에서 바라본 영축산은 바위군으로 둘러 쌓여 잇다.

영축산 통도사 왜 통도사가 여기에 자리했는지 이해가 간다.

기세가 등등한 산이다. 함박등에서 아래로 내려와 도로따라 걷는데

통도사까지가 5.5키로로 엄청길다. 버스도 없고 도로따라 걷다가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지나가는 차를 세우고 통도사까지

갓다. 덕분에 땀을 씻고 경내를 볼 수 잇었다.  태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축산 가는길



바람에 격하게 흔들리는듯



ㅅ신불재

신불산도 우측으로는 바위산이다

산오이풀도 끝물





날카로운 바위군들





사람이 없어 한층 여유롭다



좌측 간월산부터 신불산

영축산 정상


능선길 따라 함박등,체이등,죽밧등이 보인다





우측 영축산 정상




ㅇ영축산에는 용담이 많다.






함박등




귀면암 같은...

맨뒤에 불쑥 솟은 봉우리가 죽밧등
















꽃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