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9
암스테르담이 운하의 도시로 과거의 역사와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잇다면 로테르담은 현대건물로 새로이 지어진 현대도시라고 할 수 있다.
네덜란드에서 와서 알았지만 21세기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나라라고 한다.
로테르담에 와보니 건물 하나하나가 작품이고 전시되어 있엇다.
저런 구상을 할 수 있을까?, 반대는 없었는지 ...궁금한게 많았다.
지나가는 건물 하나하나가 멋지다보니 고개를 쳐들고 구경하기 바쁘다^^
로테르담역
과거와 현대가 어루러지는 멋진 도시이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처음에는 박물관 정도인 줄 알았다.
운하의 도시답게 뒷쪽은 큰 강이다
역에는 기차 버스 전차이 모두 모이는 곳이다
배가 엄청 길다
물위에 떠있는 건물이나 왼쪽 건물도 유명한 건물이라는데 정확한 이름을 알지 못햇다
어디가도 보이는 수상가옥 웬지 평온해 보인다
이곳은 창문이 많은집으로? 즉 부자동네라는것, 창문이 많을 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데
과시하기 위해 온통 창을 냇다 ^^
로테르담 가는 기차를 예약하고
영화에서 나오는 기차역 ㅎㅎ 처음본다
2층 기차로 편안하다
달리는 주변은 그야말로 평야만 보인다
로테르담에 도착하고
로테르담에서는 마침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잇엇다
건물과 거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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