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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내(네덜란드)

2016.1.28

암스테르담은 13세기 어부들이 암스텔강 하구에 뚝을 쌓아

건설한 도시이며 지명은 여기서 유래한다.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것이 아닌 시민들 주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난히 개인을 존중하는 문화가 유달리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동성애자,마리화나,매춘 ..등 모두 합법이다. 네덜란드하면 운하

그리고 자전거가 생각나지만 막상 이곳에서 가장 감명 받은것은

명동 같은 유명 브랜드 거리가 있는데 6시가 되었는데 이미 문을

닫았거나 닫고 잇는 중이었다. 인건비가 비싸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한국처럼 밤새 흥청거리는 문화가 아니라 일찍 집으로 돌아가는

문화다. 그래서 이른 저녁인데도 트램만 요란하지 도시는 조용해져간다.




암스테르담 궁전 상부

비오던 날과는 달리 화창하게 개인날이다. 날씨는...변화무쌍하다.


이곳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이곳은 명동처럼 유명브래드 거리이다.


운하라고 하지만 폭이 좁다보니 동네하천정도 ㅎㅎ



이런 고즈넉한 풍경은 처음에는 열심히 보ㅓ지만 나중에는 외지인의 눈에는 거의 비숫하고

반복되는 풍경들이다

같은듯하지만 다른건물들로 이어진다


치즈판매점 오만가지 치즈를 판매한다. 들어올때 산 치즈를 아직도 먹고잇다 ㅎ

몬가 낭만적인 풍경들이다


유명한 감자튀김집, 감자튀김에 마요네즈를 얻었는데 금방나와서인지 고소하니 맛있다.



암스테르담궁전/ 원래 시청사 용도로 만들어 졋으나 나폴레옹이 점령후 궁전으로 탈바꿈 했다고 한다.

앞은 수많은 이종들이 오가는 유명한 담광장이다



사진을 같이 찍자는데 돈을 달란다한다^^ 깍아주세요  ...안되!

아..깍아줄걸 그랫나 ㅠ


위령탑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프리투어를 했다




이곳이 유명한 홍등가 골목길로 들어가면 바로 나오고 대낮인데도 영업을 한다.

사진은 찍지 말라고 한다. 매춘도 정당한 직업이라고 인정하는 나라

콘돔 파는 가게 이보다 더한데가 많다고


ㄱ건물이 비숫해서 그게 그거 같은데  옛날에는 창문 갯수로 세금을 징수햇다고 한다.

그래서, 창문이 많은 건물은 부자, 적은 건물은 그에 비해 돈이 없다고 보면 된다.


건물자체가ㅣ 비스듬히 기울어져 잇다. 섬을 이어 간척한 곳이라

이런 건물들이 많고 일부는 일부러 비스듬히 지은 건물도 있다


오른쪽 건물은 창문이 적다

ㅎㅎ



예전에 유태인들이 살던 건물이었는데 모두 끌려갔다고 한다.


암스테르담 대학



대학인지 모를 정도로 작고 그냥  도서관  같은 분위기


자전거는 네덜란드의 상징

창문인지 문인지 ㅎㅎ

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