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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네덜란드

포르투칼을 떠나 네덜란드로...

3박4일은 짧은 여정이엇지만 포르투칼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몰랐던 리스본 대지진 유럽인들의 인생관을 바꿔논 일대 사건이엇고

관련 자료를 봐도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낮설지 않은 우리동네같은 분위기

트램, 진자,포르투와인,..그리ㅏ고 에어비앤비, 포르투칼 식 집안은 그냥 현지인이

살던집을 잠시 빌린듯한 느낌이 들었고 살던사람 부모가 사진작가였는지 사진관련

책자들이 많아 쉴때 보곤했다. 사진집에는 광주사태,88올림픽도 나온다.

그라나다의 집보다는 훨씬 편안한 느낌이었다.

비온뒤 맑게 개인 하늘아애 테주강은 아름다웠다, 리스본 대지진이 생각나

슬프도록 아름다웠다고 할까, 집들은 형형색색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노란색들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하니 예븐 도시, 리스본..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감격했던

로카 곳의 탁트인 ,가슴이 뻥뚫린것처럼 시원했다.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에 도착했을때 비가 많ㄹ이 내리고 잇었다.

바람도 거세고 우버택시는 혼동해서 30여분을 기다렸고, 그래도 여행이라 이런

것들이 모여 추억을 만드는 것이 아니겠는가...


장식장 안에는 CD가 가득했다. 사진은 유명한 바위 같은데 로카곳 근처의 해수욕장에 있는 바위인듯햇다



사진속의 부부와 비키니 여인은 ...오래된 사진이었다. 인생 한때인가?

화장실

부억


문짝 정말 튼튼하다. 창문도 저런식으로 튼튼하게 이중 안전장치가 되어있다.





포르투칼을 떠나며

다시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에 도착



네덜란드의 상징인 튜울립



비가오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우버택시를 기다리면서, 이번여행을 통해 우버택시와 에어비앤비를 확실히

느꺘다. 호텔보다 편하고 밥을 해먹으니 여행자체가 집처럼 편안햇고, 우버택시는 저렴하면서 정확했다.

처음 회원 가입하면 12유로를 공짜로 적립해 준다.


암스테르담 호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