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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센토사/루지/실로소해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나온후 루지를 타러 나왔다. 단순한 조작으로 내리막길을

달리는 루지는 남녀노소가 금방 배우고 탈수 있는 놀이시설이다.

그런데 리프트로 어덕을 올라가는데 높이가 장난 아니다. 스키 리프트를 수없이

타봤지만 아래를 내려다 모기가 어렵다 ㅎㅎ. 대신 멀리 보이는 풍경들은 멋있다.

 

센토사섬에는 3개 비치가 있다. 실로소비치,팔라완비치, 탄종비티이다.

조용하니 고운모래에 찰랑이는 파도 야자수...좀더 시간이 있으면 비치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좋다. 실로소 비치에서 피자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비치치고는 조용하고 사람도 적다. 밤이되야 북적거릴 듯하다.

 

 

실로소 비치 좀 특이한 비치이다, 3개가 다 비숫하다. 가족들이 놀기에는 아주 좋다

유니버셜 스투디오 뒷문쪽에 있는 멀라이언상, 커서 아빠 멀라이언이라고도 한다. 올라갈 수 도 있다.돈을 내야하고 ㅎㅎ

 

쭉이어져 있는 분수공원 물이 엇갈려 나온다

 

 

 

 

모노레일 역

루지 타는곳, 이 리프트를 타고 한참가야 한다. 내려올때는 두코스로 내려온다

 

 

실로소비치

 

 

땡기면 가고 밀면 선다

 

 

 

 

 

 

 

 

 

 

 

 

 

 

 

 

 

 

 

 

묘한 조화다..

 

 

 

 

 

 

피자집..

 

시원한 맥주...갈증 났는데 한입 들이키니 엄청 시원하다. 사실 싱가포르 맥주는 좀 별루다 ㅎㅎ

 

 

그냥 돌아다닌다. 공작이

 

 

센토사섬 순화 버스 타는곳..버스라기 보다는..

 

 

 

 

 

 

 

나중에 알았지만 이 건물의 용도가 궁금했는데 스카이 다이빙 하는 곳이란다

방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밤에는 멋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