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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전라도

연석산,운장산(궁리저수지-연석산-서봉-운장산-동봉-내처사동)

 2013.9.28

금년2월에 운장산을 가려다 산악회 일정이 취소되서 못갔었다  이제 인연이 닿는지 ㅎ

설악산은 단풍 시작이라는 뉴스가 나오는데 사람에 치일것은 뻔하고 거기다가 비가온단다

설악산 비맞고 내려오면 보이는건 없고 조심스레 내려와야해서 영 아니다

궁리저수지에서 20분 치고 올라가면 능선이 나오고 이능선은 금남정맥 구간이다

연석산에서 다시 하강해서 다시 상승?. 날이 흐렸지만 높은 구름이 껴서 시야는

그래도 좋다. 좀 암울해보이지만 가끔 비치는 햇살과 파란하늘이 있어 돋보인다.

만항재에서 서봉을 올라가는길은 정상부근에서는 밧줄타기 너덜지역 올라가기

은근짝 험하다. 보이는 바위를 피해 좌측으로 우회해서 올라간다.

시야는 정말 최고다. 사방팔방이 모두 조망된다. 거칠게 없어 좋다.

운장산도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은근한 오지이다.

사실 겨울에 오면 주변 풍경이 더욱 멋질듯하다.

사람이 적어 앞으로 달려 정상부를 제외하고는 혼자서 여유있게 걸은 산행이었다.

 

 서봉(칠성대) 오성대로 표기되어 있는 지도도 있다.

 궁리저수지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는 임도

 아래 궁리저수지

 

 

 

 

 

 

 좌측 서봉 중앙 운장산 운장대

 

 

 

 

 

 

 

 연석산 정상

 마이산 암,숫마이봉이 보인다

 

 운장산으로 가는 능선길 씩씩해서 좋다.

 

 

 

 

 대둔산

 

 

 

 연석산

 궁리저수지 우측으로 올라 능선따라올라왔다

 서봉 칠성대

 

 

 

 

 은근짝 땀을 흘려야한다

 

 서봉 전망대

 연석산과 이어진 능선길

 좌측 동봉(상장봉) 가운데 상여바위(왜 상여바위인지는?) 우측 운장대(운장산)

 

 

 

 

 

 사람얼굴바위

 

 서봉

 

 

 

 

 

 동봉(상장봉)

 

 

 

 

 운장산, 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