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1
겨울의 마지막을 볼려고 방태산을 갈려했으나 인원이 차지 않아
안간다고 해서 매화를 볼때 갈라고 생각해두었던 백운산을 갔다.
백운산 지명만해도 30개정도된다고 한다. 그중 광양 백운산이 으뜸이고
원주아래 백운산 포천 백운산이다.
광양 백운산은 전남에서 가장 높은 산이고 산세가 자못 장엄하다.
정상에서면 여수부터 순천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원래 논실에서 참샘이재로 진행하는 것여는데 선두가 잘못들어
도솔봉도 한참아래 능선으로 올라 시간이 1시반정도가 늘었다
도솔이봉 따리봉도 1,100미터가 넘는 봉우리이고 참생이재, 한재까지 쭉 내려 갔다가
올라가야하는 ,세봉우리가 표고차가 심하다보니 힘이든다.
바람은 능선 내내 휘몰아쳐 따듯한게 아니라 손이 얼어 얘먹었다.
정상에서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가는 주능선 멀리볼때와 전혀다른 암능군으로 험하다.
논실입구
왼쪽으로 진행했는데 우측으로 갔어야 한다
주능선 아래 보이는 길로 갔어야 했는데
도솔봉
좌측 따리봉
지리산 주능선
좌측 도솔봉 따리봉
천왕봉이 구름에 덮여있다
좌측 억불봉과 광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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