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21
마이산 가본지 20년 가까이 되가는것 같다.
벚꽃이 한창이어서 입구부터 차량들로 밀려있다.
강정리쪽은 그래도 사람이 적다
주로 탑사에서 나옹암을 거쳐 원점회귀하는 산행을 많이 해서인지
광대봉에서 밀리고 나옹암에서도 밀렸다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난이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는데
14키로로 짧지는 않다.
마이산 정상은 암마이 숫마이인데 2004년부터2014년까지 출입제한이다
엄청 가파른데 길이 없어보이는데 뒷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듯하다.
벛꽃이 한창이라 인산인해다 탑사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고
절이라 침묵을 지켜야하나 완전 시장판이다. 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무질서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탑사왼쪽 암벽에는 능소화가 벽을타고 올라가있어 꽃이피면 장관일것 같다.
합미산성 마냥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대부분 허물어져 있다. 세월무상이다.
암반이 이것처럼 콘크리트 반죽같이 되어 있다. 바다에서 솟아오른 산이어서 가끔 물고기 화석도 발견된다고 한다
바위에 많다 특히 광대봉에도 몬는 모르겠고 ㅎ
광대봉
족제비가 쥐를 잡으러,,
고금당
삿갓봉
나옹암(비룡대
벽에 붙어있는 나무가 능소화다
천지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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