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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 아소산(나카다케)

 

 

 

아소산은 동서 18키로 남북 24키로 주위128키로 로 세계 최대규모의 크기를 자랑한다

유황가스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며 농도가 짙으면 개방을 하지 않는다 초록색 경고등이

켜질때만 가능하다. 날ㅆ가 이도록 좋았건만 30여분간은 유황냄새로 볼 수 없었고 먼저온

관광객은 한참을 기다리다 로프위이를 타고 내려갔다. 그후 20분이 지나서 바람이 불어 들어갈 수

있었다. 이처럼 3대의 복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백두산때도 그랬지만 볼 수 있는 확률이 30%전후다

백두산도 화산지형이라 변화무쌍하고 맑았다가도 바로 안개에 휩싸여 천지를 볼 수 없다.

그만큼 보기어렵다는건데 ..

아소산에는 아소오악이 있다 오악은 사람이 누워있는 형상인데 얼굴부분인 네코다케, 가슴부분인 다카다케

배꼽부분이며 활화산이 나카다케 무릎부분인 기지마다케, 발목부분인 에보시다케로 구성되어있고

멀리서보면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이다.

분화구는 걸어서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으나 그날은 통제하고 있었다.

로프웨이는 정원이 91명으로 길이가 858미터 소요시간은 약4분으로 밖의 경관이 장관이다

편도 600엔 왕복은 천엔(어른기준)이다.

 

바람도 없고 구름한점없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나카다케 화구 물색깔은 연초록 에메랄드색이다.

끊임없이 유황가스를 뿜어댄다

 분화구 오른쪽 , 위쪽으로 난간이 보이는데 동쪽으로도 관광이 가능한데 폐쇄된 상태이다

 

 

 분화구 앞에 토치카 같은 것은 만약의 급박한 사태시 대피소 용이다

 

 로프웨이 입구도 엄청난 콘크리트 방벽으로 막았다.

 

 이곳을 지나면 분화구다 현재는 통제

 

 분화구 로프웨이

 

 

 이산은 기시마다케

 

 춥고 바람이 엄청분다는 증거지만 이날은 바람한점 없고 따듯했다

 

 아래쪽 로프웨이 뒤 산은 에보시다케

 우측으로 멀리보이는 산이름은 모르겠다

 

 

 

 

 분화구 안내도 총6개의 분화구로 동쪽으로도 전망대가 있다

 

 분화구 안, 자연의 위대함이란

 

 

대피소 방카 

 로프웨이 곤돌라 엄청크다 안에 써있는 정원은 99명이고 한국말 중국말 등으로

안내를 해준다.

 

아소산 정상부근 용암이 흘러나온자국이 선명하다

 

이산은 기시마다케

 

아소산 전경 오악을 보면 사람이 누워있는것 처럼 보인다

 

좌측부터 얼굴인 네코다케 가슴인 다카다케 배꼽부분인 나카다케.....얼굴은 정말 닮았다

 윗쪽은  전망대

 

 왼쪽이 기시마다케 오른쪽은 오죠다케

 

 

 

곤돌라가 오고간다 한번 놓치면 20분을 기다려야 한다.